1880년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미국을 필두로 한 보호무역주의가 대세였다
미국이 자국산업 보호하겠다고 보호무역주의로 방향을 잡았고 다른 나라들이 보복성 관세를 물렸기 때문에

관세가 오르면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교역량이 줄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었다
1800년대 후반은 베세머 기법의 개발로 철강산업의 발전으로 철도가 본격적으로 놓이면서 물류혁명이 일어났다

물류비의 절감은 관세의 인상분을 상쇄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cnbc.com/amp/2023/05/10/belt-and-road-maps-show-how-far-chinas-freight-railways-run-in-asia.html

These maps show how far China's freight railways are stretching across Asia

In the last two years, China has opened new freight train lines, while cross-border railways have become a feature in high-level meetings with regional leaders.

www.cnbc.com

지금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또한 당시 기술의 발전으로 실질 gdp가 늘어나서 교역을 촉진시켰다


Bretton-Woods-III-Zoltan-Pozsar.pdf
0.18MB

새로운 통화체재가 현실화되면 아시아 등의 통화가치는 올라간다
이것이 실질 gdp의 상승이 아닌가?

비서방국가들은 미국의 관세 보복에 힘없이 무너질 만큼 약하지 않다.

History never repeats itself but it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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